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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알라딘에서 구매한 책(다크호스,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오랜만에 종이책을 구매 했다. 종이책은 뽐뿌가 오지 않으면 이제는 사기 좀 부담스럽다. 시대의 변화로 인해 이것을 나둘 공간의 부재와 가격의 문제랄까. 이 4권이 5만원이 조금 넘다보니 아무래도 보고싶은 것을 마구 사기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더군다나 밀리의 서재를 이용중이기 때문에 주로 밀리의 서재에 없는 책을 종이책으로 구매하는데, 이마저도 사실 정말 미치도록 읽은 책이 아닌 이상 왠만하면 중고서점을 통해 구매를 해왔다. 그러나 환경의 변화로 중고서점이 주거 하는 곳에서 꾀나 멀어 져서... 아쉬운 대로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책을 구매 했다.

 

좀 모순되기는 한 것 같다. 책을 좋아하고 보편화 됬으면 하지만 개인적으론 좀 많이 비싸다는 생각이 많아서 종이책을 살때면 양가적인 감정이 든다.

 


 

다크호스 - 토드 로즈 ,오기 오가스

토드 로즈 작가의 '평균의 종말' 이라는 책을 굉장히 감명깊게 읽었다. 나의 가치관에 큰 영향을 끼친 책이었다. 사실 그런 이유라면 바로 구매했어야 했는데 출간 당시에는 독서에서 좀 멀어져있던 터라 이렇게 뒤늦게 구매 하는 것 같다. 구매에 가장 큰 영향을 끼쳤던 것은 사실 유튜브 채널 '

책 이게 뭐라고'에서 이 책을 다뤄서이다.

 


 

작가들의 비밀스러운 삶

충동구매한 책이다.(조금 후회중) 제목만 보고 기욤 뮈소 에세이인줄 착각했다. 예전에 읽은 더글라스 케네디의 에세이가 너무 인상 깊어서 비슷한 책일까 구매한게 조금 화근이다. 사고 보니 소설이라는 반전이... 앞에 조금 읽었는데 재밌을지 모르겠다.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이 책은 예전에 도서관에서 절반정도 읽었다.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마저 읽으려고 구매했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밑도 끝도없이 그냥 담았다. 이유는 없다. 그냥 느낌으로 담았다. (...)